주의력향상프로그램

주의집중력향상프로그램이란?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이 어려워요!’

주의가 산만한 아동들은 자신의 부주의함과 충동적인 특성 때문에 일상생활, 학업, 또래관계에서 잦은 실수를 저지르거나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으며, 학업 성취도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아동들은 충동적인 특성으로 인해 생각하기에 앞서 행동하고 과제에 지속적으로 주의집중하지 못하며, 또래와의 놀이에서 순서나 규칙을 지키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하고 고집이 세며, 공격적이거나 비순응적이어서 학업 및 사회적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적절한 약물치료를 통해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아동들의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이 감소되어 사회적 관계에서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이 다소 감소되기는 하나, 과제 수행 시 보이는 부주의하고 충동적인 문제 해결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거나 해결 전략이 발전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주의력에 어려움을 갖는 아동들이 보이는 인지적, 행동적인 충동성과 이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인지행동중재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내에서 아동들은 행동하기에 전에 먼저 생각하는 책략인 자기 지시 훈련(self-instruction training)을 배우게 됩니다. 즉, 아동이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로 이끄는 방법들을 생각하게 하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한 후, 선택한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또한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시켜주기 위한 스티커 제도의 활용(token economy),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부적 강화 기법인 타임 아웃(time out), 아동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정확히 평가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인 자기 평가(self-evaluation) 등의 행동주의적 기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행동을 수정, 강화하게 됩니다. 또한 아동이 학습해야할 행동이나 문제해결 과정을 치료자가 먼저 시범 보여주고 아동이 이를 관찰함으로써 바람직한 방법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모델링(modeling) 기법이 활용되게 됩니다.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 지속적 주의력과 주의전환하기 훈련을 통해 아동은 스스로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적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주의집중력향상프로그램이 필요한 아동
  •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아동
  • 충동적인 행동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갖는 아동
  •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금방 잊어버리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