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언어치료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요!’

말(speech)과 언어(language)를 이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타인의 의사를 적절하게 받아들이는 의사소통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의 저하된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는 중재법을 말합니다. 언어치료의 목표는 올바르지 못한 의사소통 체계와 이에 따른 이차적인 문제(정서문제, 문제행동 등)를 보이는 아동이나 성인의 의사소통기능을 올바른 체계로 변화시켜주고, 적절한 언어모델 및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자신의 생활연령에 맞는 의사소통기능 향상과 언어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동
  • 생활 연령보다 낮은 언어연령을 보이는 언어발달 지체 아동 (수용 언어발달지체, 표현 언어발달지체, 수용-표현 언어발달지체, 단순언어장애)
  • 유창성의 문제를 보이는 말더듬 (유창성 장애)
  •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의사소통기능이 저하되는 조음장애
  • 성대의 오용이나 남용으로 인한 음성장애
  • 지적인 기능의 제한으로 인한 언어발달 지체 (지적장애 등)
  •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마비 말장애
  • 뇌성마비 등 뇌손상으로 인한 신경언어장애 (실어증 등)
  • 기타 정서, 행동, 사회성의 문제로 인한 언어발달장애
  • 청력손실로 인한 청각장애

언어치료과정

아동의 상태와 기능수준에 따라 치료적 접근방식이 달라지며, 공식적인 검사도구를 통한 언어평가 이후 치료 접근 방법과 장단기 목표의 설정을 하게 됩니다. 치료사와 1:1 교육을 하는 개별치료와 사회성 언어기능 향상을 위한 2-3명의 소그룹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언어환경의 중요성

언어 치료에 있어서 가정에서의 지지적인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음의 문제나 말더듬의 경우, 의사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지적하고, 비난하는 경우 증상 자체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는 심리적인 문제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 장애를 가진 대상자의 가족은 대상자의 증상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말더듬의 경우 ‘천천히 말해봐,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등의 말을 피하고, 대상아동에게 편안히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부정확한 발음의 경우에도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치료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